한글순화운동 2019. 7. 2. 19:54

more than $10M, Series A, Analytics, A.I, Big Data, SaaS.

Seoul, Korea and San Jose, California, U.S.

 

데이터의 시대입니다.

데이터는 충분히 많습니다.

그래서 빅데이터라고 하죠.

하지만, 여기서 의미있는 무언가를 추출해내려면,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려면 쉽지 않습니다.

 

1. 데이터를 잘 정제를 해야하고,

2. 인사이트가 쉬이 드러날 만큼 시각화를 시켜야 합니다.

달랑 두 가지로 단순화 시켰지만, 이 두 가지가 잘 안되어서

수 많은 비효율이 발생하고 데이터 과학 입문자들이 좌절합니다.

더불어 여긴 글렀어.. 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단계를 도와주는 스타트업이 있다면? (특히 2단계)

 

출처  Zepl 홈페이지 https://www.zepl.com

자랑스럽게도, 뭔가 이런 툴? 기반의 스타트업이, 한국이 기반이라는게~ (안 나올 줄 알았거든요)

시각화를 통해서 모델 기반의 의사결정을 빠르게 (정확하게)

+ URL 공유만으로도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다면!

 

제가 잘 알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 Zeplin과 Zeppelin은 비슷해 보이면서도 많이 다릅니다.. 전자는 UI/UX기반의 개발-디자이너 협업도굽니다ㅠ)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정도로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라는 개념 기반인데요, 여기에서 데이터 처리를 도와주고, 시각화 변환(?)까지 되며

위와 같이 공유 + 오픈소스 기반이라 그 확장성이 무궁무진하죠. 실제 대부분의 플랫폼도 지원합니다.

 

이미 아파치 제플린은 데이터 시각화 분야의 표준화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끌린 부분은 Docs 부분인데요,

검색도 잘 되고(잉?), 이미지로 되어있어 따라하기에 편합니다.

제가 하는 데이터 분석은 아직은 걸음마겠지만요,,,

 

출처: 제플린 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