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베이스 Robo로보 테스트Test
파이어베이스는 개발자들의 영원한 BaaS이자 PaaS입니다.
구글이 서비스 하고 있기 때문에 연동이 너무나도 편하고,
OAuth와 DB, 스토리지 등 제반 서비스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베타부터 알파까지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AI라든지, 클라우드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의 A 2 Z를 커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Robo Test라는 걸 한 번 사용해 봤는데요,
가장 간단하게는 안드로이드 앱의 APK를 그냥 끌어다놓으면, 알아서 분석을 해줍니다.
제가 테스트로 베타 앱을 하나 올려봤는데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 앱의 여러 화면들을 구조까지 저렇게 분석을 하고,
저기에 표시된 여러 사항들은 동영상으로 보면 뭘 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클릭, 스크롤, 줌인, 줌아웃, 롱클릭 등...
개발에서 테스트는 빼놓을 수 없는데요,
기능이나 페이지 추가에 따른 여러 가변 상황들을 추가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여러 사항들을
모듈형으로 보통 테스트를 만들어서 QA를 하고, 피드백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유저나 팀원들이 있을 때에야 가능한 일이고,
사업이 B2B인 경우에는 테스터를 모집하기도, 로그를 수집하기도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자바 개발자가 코틀린으로, 때로는 리액트 네이티브 개발자가 플러터로 협업 혹은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때론 학생이나 일반 개발자가 사이드 프로젝트로 앱을 돌릴 때에도 테스트는 필수겠죠.
어느 상황에서나, 일반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때로는 여러 실기기를 통해서 돌려볼 수 있는 장이 생긴 겁니다.
그리고 특정 레이아웃을 보고서
이 항목의 텍스트 전경과 배경의 대비율을 늘려보세요.
항목의 텍스트 대비율이 1.66입니다. 이 비율은 예상 전경 색상 #C9C9C9 및 예상 배경 색상 #FFFFFF에 기반한 수치입니다. 대비율을 작은 텍스트에서는 4.50 이상, 큰 텍스트에서는 3.00 이상으로 늘려보세요..
라고 알려줄 정도의 인사이트도 있는 것이겠지요.
실패/불안정/통과/건너뜀/결과 불충분 정도의 단계로 전체 결과를 알려주고,
스파크 요금제 (0원)에서도 지금은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같습니다.
어차피 구글 마켓에 올리려면 APK를 업로드 하는 측면에서,
같은 플랫폼이 검수?하는 것이 심리적 편안감을 주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