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는 코딩
이 주의 위젯, Widget of the week
한글순화운동
2021. 10. 31. 20:58
제가 요즘 주로 사용하는 플러터는, 상당히 도전적인? 플랫폼 언어이자 프레임워크입니다.
가장 쓸모없다던 다트Dart 기반이지만, 기존 서버에 이어서
안드로이드와 iOS를 같이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어
리액트 네이티브와 견줄 수 있는 자리에 오게 되었죠.
구글의 행적을 보면 아무때나 종료될 수 있....
그리고 플러터는 버전업을 거쳐서 2.5에 도달한 반면,
아직 리액트 네이티브는 아직 1.0이 안되었다는...
Hot reload 등의 장점을 먼저 도입했지만, 어찌보면 교육에 더 강점을 지니는 것 같달까요.
더불어 플러터 웹도 공식지원하게 되었다는 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가벼운데요, 바로 플러터에서 소개하는 이 주의 위젯입니다.
매주 위젯 하나씩 소개하는 것인데요, 이 글을 쓰는 10월 말, 할로윈 위젯도 공개... 했네요 ㅋㅋㅋ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의 활용성의 중요한 부분이 바로 공식 문서인데요,
플러터 역시 플러터 사이트에서 쿡북이나 API 다큐를 검색할 수 있음과 동시에,
자주 사용되는 위젯들을 돌아가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중수 이상이 되면 필요없을 지 모르겠지만,
비기너나 저처럼 기억력이 후달리는 개발자에겐 참 좋은 시도이자,
추후 발표할 개발 언어 /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뜨고 싶어? 그러면 이 정도는 해 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