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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활.리. 5탄

한글순화운동 2022. 1. 20. 01:03

배우는 입장에서 좀 벗어나서, 리뷰하는 입장에서 글을 써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요약하고 다른 식으로 표현해봤자,

간혹 그게 더 맞으시는 분들이 있긴 하겠지만 다수는 아닐 것 같아서요.

 

저번에 드디어 읽는 법을 배웠다면, 이번에는 이해하는 법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해한 건 아닌 것 같으니 이해할 수 있는 법 정도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 무작정 읽는다. 이후 다시 읽는다 = 훑어보는 법

2. 예제들을 타이핑 or 잘 찾아보면 있는 깃허브 복사로 테스트 해 본다. = 여기까지가 읽는 법

3-1. 해당 리팩터링을 현업에 적용한다

3-2. 해당 리팩터링을 새로운 예제로 만들어 본다.

= 여기까지가 이해하는 법이라고 봅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제대로 이해하신 분들은 이미 현업과의 무한 일기토로 지쳐있으신 분이라던가

책의 예제가, 아무래도 하나로 퉁치다도니 이해하는게 맞을까, 할때가 많은데

본인만의 예제로 풀이해보고, 스터디원/팀원에게 물어보거나, 비슷한 로직으로 짜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또한 오래된 번역이라서 그렇긴 하겠지만, 저번에 이어서 번역이 좀 더 다듬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직역 위주인 것은 알겠는데 차라리 그것도 고유형으로 표현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냄새가 난다 / 악취가 난다는 것은 특히나 한국적인 비유에서는 상당히 모욕적인 언사인데,

몸서리가 난다, 머리가 쭈뼛 솟는다, 몸이 가렵다 정도의 서술은 어땠을까하는 느낌이 들었던,,,,,

8장 일반화의 부분이었습니다.

 

스터디원들이 올려주신, 플러터 예제와 유튜브 링크로서 이번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rhzvIcii6GNjpARdnO4ueTUAVR9eMBpc 

 

Design Patterns in Object Oriented Programming

Video series on Design Patterns for Object Oriented Languages.

www.youtube.com

 

https://github.com/mkobuolys/flutter-design-patter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