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신볶게티

한글순화운동 2022. 9. 30. 10:27

두 가지 면 타입을 섞었다고 홍보하는, 짜파구리의 아류작(?)

신기한 느낌은 들지만, 스프가 하나라서 그런가 + 짜파구리가 볶음면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가(자작한 전골 느낌?) 신기하고 끝.

다만 국물을 버릴 때, 기존의 컵라면들이 구멍만 서너개라 잘 안빠지던 것에서,

줄 처럼 그러지되 물만 잘 빠지게 하려는 노력이 보임.

다시 말해 상품 기획은, 소비자 특성 상 반만 맞았고, 사이드 기획이 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