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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팔공티

Tea 브랜드가 좀 다양해 졌습니다.

 

초창기 공차가 주도하면서 밀크티 붐을 일으켰는데,

그래서 왠만한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밀크티 메뉴가 있죠.

이후 알 사람만 안다는 해피레몬도 있었고.. (상대적으로 실패)

 

공통점이라면 대만에서 건너온 브랜드라는 것이겠죠.

 

이번에는 대만 중에서도 휴양지로 알려진 가오슝에서 넘어본 브랜드,

팔공티를 마셔봤습니다.

 

가격은 무난한 밀크티 + 펄, 기본 사이즈 기준 2500원입니다.

공차가 가격이 올라서 저렴해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좀 묽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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