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163)
티도씨 체리 아이스티 체리맛.뭐 특이한가 싶었는데첫 맛만 좀 진한가?란 의문을 아주 잠시 남기고 사라짐.
QCY 무선 이어셋/헤드셋 류 리뷰 리뷰라고는 하지만 여기서 전문성을 바라는 건 아니겠죠?다만 먼저 고지하자면 막귀입니다.그래도 나쁘다 / 보통이다 / 좋다 정도는 구분이 가능하며(쓰지 말아야 함 / 저렴하면 삼 / 10만원은 하겠다?)나름 수 개월 이상부터 1년이 넘게 쓰고 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더불어 비교 대상은 갤럭시 버즈(플러스, 라이브, 2, 3)입니다.실제 써봤던 큐씨와이 제품으로는(헷갈려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H1, T5, T13, T13x, 헤드셋과 보청기마냥 귀에 거는 OWS?가 있겠습니다대부분 괜찮다는 평들이 많아서 구매했기에 H1, T13, T13x는 평균 이상입니다보통으로는 T5, 헤드셋(H2 pro)을 꼽겠습니다. 5는 전반적으로 볼륨이 약했고 헤드셋은 워낙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가성비라 하더라도 애매했습니다이 ..
도쿄 룽고 출처 - 쿠팡 캡쳐 도시스페셜_도쿄상하이보다 더 존재감이 없다. 도시를 닮았다. 캡슐은 화려한데, 맛은 응?상하이를 예전부터 보면서 느낀 점이라면 - 고층 빌딩 참 좋아하고, 큼직큼직하고, 화려하구나서울은,, 객관화는 어려울지 몰라도, 참 아파트 좋아하고, 빽빽하구나그냥 아시아의 엄청 발달된 도시 정도?라는 기존 생각과(사실 아시아를 가장 오래 대표해 왔었을 수는 있겠지만)캡슐커피의 향/맛이 비슷했다.뜨겁게 마시면 차이가 쉽게 느껴지지 않았고,식은 후 마시게 되면 상하이보다는 좀 옅었다는 것을 풀어써봤다.
상하이 룽고 첫 맛과 향은 이게 무엇이지? 라는 의문이 절로 들 만큼 아무런 특징이 없어보였다좀 나쁘게 말하자면 유통기한이 꽤나 지나버려서 별 볼 일 없는 커피가 된 것처럼.좀 식어서 다시 여러 번 맛을 보니, 나름 산미가 있다. 두 번째 줄을 좋게 말하자면, 아무런 호불호 없이 마실 수 있는 산뜻한 원두 같았다스타벅스 브렉퍼스트 캡슐처럼.맛과 향을 굳이 느끼려하고 구분하려면 그렇다는 것이지,특징이 되는 아로마나 맛이 없음에도 자꾸 끌리는 이 커피는 무엇인가나름 선별된? 유튜버들로부터 들은 잡지식을 더하자면상하이는 간장요리가 발달된 곳이고 - 다른 지역보다는 그래도 덜 자극적이고특히나 색감적으로는 더 부드럽다고 느껴졌고내가 접해온 상하이는, 아시아를 대표할 만한 경제도시라는 것친한 친구 H씨의 표현을 빌리자면 참 칭..
스녹워터 진짜 그냥 물. 가격 1700원, 1+1 행사가 아니라면 굳이... 용량, 맛 모두 의미를 모르겠다.
싱하제로 나쁘진 않았지만 이것만의 특색을 찾는다면...? ?!.
바바 아메리카노 얼그레이/루이보스 어? 600밀리리터였네? 끝.
henri mastisse 자연스러운 진함, 풍부함은 인정하나 편의점 가격에서 그러면... 힘들지 않나 생각함. 로컬 개인 커피숍이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