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사진은 New York의 HighLine Park입니다.
오른쪽 것은 Seoul의 서울로 7017입니다.
기존의 철길 / 도로길을 부셔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하나의 리모델링처럼 기존의 기능을 공원으로 재바꿈 한 모습입니다.
도심 한 복판에 이러한 공원이 있다는 것이 참 이색적입니다.
서울로의 경우는 주변에 강이나 바다가 없어서 풍경이 조금 모자라기도 하지만,
필요한 부분(녹지확충)을 닮아가는 모습은 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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