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ed, 3M Euros. Banking and Financial Services
Paris, France, EU.
카드는 새로운 세대, 즉 젊은 세대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 앱입니다.
토스나 카뱅처럼 온라인 송금도 하고, 온라인 결제 및
뱅크샐러드와 같이 자산관리의 개념도 더하고 있는 듯 합니다.
프리시드부터 3M유로를 터뜨릴 만큼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출처 : 카드 웹페이지.
이유를 보니 마스타 카드와 협력관계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자와 마스타만 있으면 세계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그 확장성은 여느 스타트업과는 차원이 다르고,
카드가 발급된다는 것은 보안과 그 신용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는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다만 그 방향성은 아직 감이 오지 않습니다.
페이 서비스는 로컬의 강점이 뚜렷한 점이고,
글로벌로는 삼성페이와 애플페이 등이 선두에 서있습니다.
또한 자산관리를 강조하는 점이 눈에 띄는데,,,
금융 상품이 그 설계도 힘들지만
그것을 온라인으로 얼마나 잘, 별다른 부작용 없이 전달할 수 있느냐 포인트라 하겠습니다.
페이 + 자산관리 + SNS 등 요즘 각광받는 서비스들의 장점만 모아놨는데,
어느 방향으로 성장할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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