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적나라하게 표현하자면 이미그레이션이라 하겠다
쓰던 주요 구독형 요금제였던 유튜브 프리미엄 그리고 쿠팡의 인상에 대응하여
그리고 생각이 고착화되는 것을 염려하던 중이라 서비스들을 바꿔보기로 하였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포함한 우주패스는 해지(갱신하지 않으면 자동 해지된다고 알려옴), 동시에 부가로 붙어있던 구독 2개(이미 해지)
그리고 선택이 아닌 필수의 의미로 쿠팡은 더 알뜰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영상을 포기했으니, 음원 스트리밍으로 스포티파이를 선정, 3개월 이벤트를 등록하였다.
아직 며칠 쓴 것은 아니지만, 유튜브 숏츠마냥 리커시브한 음악의 둘레가, 굳이 새 검색을 하지 않더라도 다양해졌다고 생각한다
슬슬 교보 프리미엄도 무엇을 읽어야 하나 장고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