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공티 Tea 브랜드가 좀 다양해 졌습니다. 초창기 공차가 주도하면서 밀크티 붐을 일으켰는데, 그래서 왠만한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밀크티 메뉴가 있죠. 이후 알 사람만 안다는 해피레몬도 있었고.. (상대적으로 실패) 공통점이라면 대만에서 건너온 브랜드라는 것이겠죠. 이번에는 대만 중에서도 휴양지로 알려진 가오슝에서 넘어본 브랜드, 팔공티를 마셔봤습니다. 가격은 무난한 밀크티 + 펄, 기본 사이즈 기준 2500원입니다. 공차가 가격이 올라서 저렴해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좀 묽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