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47 보스턴 결말이 예측되는 영화였기에 별 기대없이 봤다 그리고 대부분 비슷하게 흘러갔다. 심지어 물음표가 드는 구간들이 있었다 이렇게 빈 공간이 있어도 되나? 예산을 조금더 써도 되지 않았나? 그러나 개그 코드가 맞아서 그런 것인지, 주연 1이 주연 2가 신들렸다고, 인생캐릭터라고 해서 집중을 했었는지 아니면 시국이 요즘 어수선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홍범도 장군님 감사합니다) 아주 나쁘게 표현하자면 정형돈씨가 좋아한다는 서프라이즈의 재연 프로그램에 배우들과 스케일만 조금 커진 줄 알았다 하지만 반대로 아주 좋게 표현하자면 컴퓨터 그래픽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완벽한 고증일 뿐이었다 전후 미군정의 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어설프고 부족했을 것이고 이전에 빛을 아직 제대로 못 본 국가는 어디에서도 영향력이 크지 않았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