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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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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업데이트를 보며 2000년대 초반, 인터넷 시대가 개막하면서 사람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라는,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생산 혹은 가정용 컴퓨터로 윈도우를 사용하는 가정/회사에서는 기존에 탑재되어있는 익스플로러가 유용했죠. 보안은, 데스크탑에 따로 바이러스 탐지기를 놓거나, 혹은 그냥 윈도우 방화벽만 믿고요. 그러다가 2010년을 전후로, 웹브라우저의 다양성 시대가 열립니다. 제가 겪었던 한국에 국한된 것이며, 시기가 안맞을 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그 시작점이 바로 크롬이었습니다. 가볍고, 빠르고... 그리고 개발에 용이한 크롬. 한국에서는 주류가 되지 못해서 한동안 정부 사이트 등에서 호환성 문제를 일으켰던 그 크롬. 지금은, 데스크탑이건 모바일이건 가장 먼저 설치하는 웹 브라우저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
Brower Selection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대변되는 시장인데요, (특히 한국에서는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변했죠. Mac 및 iOS의 보급으로 사파리도 많이들 사용하시고, 개발자 분들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그리고 모바일에서는 또 나름의 - 돌핀이나 삼성브라우저..?- 브라우저들을 많이 사용하시죠. 제가 늦게 접했는지 몰라도, 데스크탑 환경의 브라우저들을 모아서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서포트 하는 곳이 있습니다. 출처 : 브라우즈 해피 홈페이지 이 사이트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1. 좋아요 갯수를 보면서 트렌드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야 인터넷 익스플로러 독점이었다면, 파폭과 크롬이후 브라우저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방?된듯 합니다. 특히 웹개발자들을 위한 크롬이 보편적으로 확장이 되었습니다. 속도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