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벅스와 냅킨 최근 스타벅스에서 냅킨에 들어가는 메시지에 변화를 줬습니다. 이전에는 STARBUCK, 그리고 표백제를 쓰지 않는다는 심플함이 돋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스타벅스를 이용한 것은 2015년부터입니다. 학생 입장에서는 딱히 스타벅스의 효용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그 전에는 별로... + 사실 남자끼리 친목으로, 혹은 회사에서 커피숍을 가게 된 시기는 채 10년도 되지 않습니다. 물론 10년 전에는 스타벅스도 많지 않았죠. 자주 스타벅스를 이용하게 되면서 느낀 것은, 브랜드 스토리라는 것이 있어서, 신규 매장이든 예전 매장이든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스타벅스 로고가 나름 친숙했고, 스타벅스를 가면 평타 이상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는 냅킨을 보면서도 마찬가지로 느꼈습니다. 요즘 뜨거.. lol Green Tea Chiffon 그린티 시폰 평범한? 그린티 시폰입니다. 저번 스타벅스 제품도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번에는 보니 신세계 푸드이군요. 계열사 물량 돌려먹기는 흔한 풍경이긴 한데, 아직까지는 신세계 브랜드 이미지가 스타벅스에 안 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