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차와 녹차의 뿌리는 같습니다.
(차에 대한 준 전문가에게 들어보니,) 말차는 녹차 중에서 줄기를 거르고 갈아내어 체까지 쳐서,
분말을 물에 타서 휘적휘적(?) 섞어 마시는 차라고 하구요,
녹차는 우려서 마시는 차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확실히 말차는 색깔도 센? 것 같고, 맛과 향도 강한 듯 합니다.
그래서, 균형이 중요합니다. 우유맛과, 녹차 혹은 말차의 비율.
가격때문에 종종 가는 이디야는 항상 첫 맛은 우유맛, 끝 맛은 아주 진한 녹차맛...
가격은 확 올라가지만, 스타벅스는 비율이 잘 맞는 듯 합니다. 녹차에서 그랬구요,
오늘 마셔본, 육지로 올라온(From Jeju) 말차도 비율이 잘 맞네요. 제게는요. 일정한 비율.
오랜만에 칭찬해봅니다. 역시나 가격은 제외.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몬 진저 차이 티 (0) | 2018.10.29 |
---|---|
그린티 바나나 (0) | 2018.09.29 |
오늘의 커피 Grande (0) | 2018.09.20 |
종이 빨대 (1) | 2018.09.10 |
플레이버 워터 Flavor Water (0) | 2018.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