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France, EU
Seed, more than $500K, Kid app platform
(from CR)
소황제 시대라고들 하죠.
1~2인의 아이만 낳아서 잘 키우자하는 시대.
그러다보니 주변 육아를 보면, 매 주말이 멀다하고 액티비티가 필요합니다.
흔해빠진 동네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놀리기에는,
미세먼지나 날씨와 같은 적대적인 환경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도심 외곽에 거대한 준 테마파크가 생기는 것이겠죠.
워낙 거대하다보니 아이들이 쉽게 싫증을 내지 않고,
부모님들도 쇼핑을 하고, 실내니 별 걱정 없고.
덕분에 쇼핑은 늘어나고.
하지만 이런 것에도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더 나은 액티비티를 찾습니다.
키자니아였나요, 아이들에게 벌써 직장체험 비슷한 것을 시키기도 하고,,,
이러던 도중 카라멜이라는 곳을 알게 됩니다.
좀 타겟이 많이 크긴 한데, 0세에서 18세에 이르는 아이들의 액티비티 관리 플랫폼.
저 사이에도 자르라면 10여개의 작은 나이별 마켓을 나눌 수 있겠지만,
아직은 시드 단계니까요.
출처는 이들의 웹페이지,,,
위치 기반으로도 알려주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아이를 달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해주고/
필터를 통해서 계획적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나아가 쉽게 예약/취소를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홈페이지는 불어의 자신감만 뿜뿜입니다만,,,
궁금하면 다운받아 봐,,,는
초기 스타트업의 흔한 자세이지만
영어 컨버팅도 없고, 미션이나 비전까지 없는 것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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