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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of Information Tech

플러터 2.0

구글이 플러터 2.0을 발표했습니다.

메이저 업뎃 중에서도 꽤나 많은 내용/의미를 포함하고 있어 포스팅 해봅니다.

 

 

이미 널리 사용되는 플러터 앱만 해도 15만개라고 하고 있죠. 

 

원문/출처는 developers.googleblog.com/search/label/Flutter%20Engage 입니다

가장 큰 변화점이라면 아마 웹의 알파입니다. 기존에도 다트로도 웹은 할 수 있다 했지만

'굳이' 다트/플러터로 웹개발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다른 언어 / 프레임워크들이 워낙 좋은 것도 있을 것이고,

다트/플러터가 베타로서 불안정했기 때문입니다. 

 

플러터 2.0에서는 웹 지원이 훨씬 더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도요타가 차량의 UI툴로 플러터를 선정했다는 것 정도가 특이 이슈라고 할 만하며,

세이프티 널 체크(sound null-check) 등도 2.0으로 버전업을 하시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보입니다. 

 

현재 라이브러리 페이지인 펍데브 pub.dev에는 1.5만개 정도의 라이브러리가 올라갔다고 하는데,

모든 라이브러리들이 2.0은 물론 세이프티 널 체크가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근래에 확인했을 때에는

가장 유명한 라이브러리 중 하나인 겟엑스getX도...

 

더불어 개발, 디버깅, 협업 등이 모바일에서 웹으로(된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그리고 진화된(?) 폴더블과 데스크탑, 임베디드로 확장되는 추세입니다.

다트 데브 툴을 활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로그도 깔끔하게 떨어지고

UI툴로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거든요. (무엇이 잘못되어서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 등.. )

위젯 트리 등을 보면서 프레임 잡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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