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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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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맛 버거 가격으로보나 품질로 보나 나쁘지 않았다. 다만 신논현쪽 매장은 해당 브랜드의 얼굴이 될 수 있음에도 오너는 타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고 가장 많이 비춰질 매장 중 하나는 사람도 부족해보였고 사람들이 제일 많이 마실 제로콜라는 하염없이 거품만 나왔다
한국에서 구매한 펑리수 제조원 : 창송Changsong Food, Taiwan. 수입판매원 : 키즈웰 판매처 : 노브랜드 가격 : 2400원 내외 펑리수 = 파인애플 케이크, 한 때 타이완 명물?이라고 알려진 파인애플 케이크가 유행이라서 나름 프리미엄이 붙어서 많이 팔렸죠. 예전에 샀을 때에는, 12~15개가 들어있는 펑리수가 100 타이완달러 내외였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3천~4천원 정도. 좀 유명한 곳은 150 타이완달러니 5~6천원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선물이었죠. 사실 입이 좀 너무나도 무던해서, 음식의 간 / 음식이 상했다 or 안상했다 정도 빼고는 잘 모르는 타입입니다. 대부분의 펑리수를 먹어본 결론은, "적당"히, 즉 너무 달지도 너무 텁텁하지도 않은 펑리수가 비싸다 였죠. 작년에 가보니 여기도 보급형이 풀리기..
[Logistics] No Brand by eMart 알게 모르게? 요즘 생활의 모습을 많이 바꾸도록 도와준 분야가 바로 물류죠. 세계 최대의 기업이 되어가고 있는 아마존 역시도 물류로 성장해 왔고, 요즘 인터넷쇼핑 대부분은 해보셨을 것이고, 저처럼 거의 인터넷 쇼핑만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한국이라는 이 작은 땅에, 몇몇 대기업들이 물류산업을 과점하고 있지요. 나름 산업장벽이 있는 곳이라서, 일정 규모나 자금없이는 들어오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서울시의 강남이라든가, 홍대라든가 등등 작은 지역을 기반으로하는 물류 간접 서비스도 많긴 합니다.) 아무튼 그 대기업중에 하나인 이마트 - 혹은 신세계에서 내놓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No Brand. 스타벅스 코리아 관련해서 사과 한 마디도 할 줄 모르는 멍청이들이기도 합니다만, 단순히 PB상품 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