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포텐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든 포텐셜 리뷰 나름 부드럽게 읽혀진 책을 리뷰하려는데, 막상 정리를 하려니 뫼비우스의 띠를 발견한 느낌이었다. 히든 포텐셜이라는 제목으로 접근하려 해도, 이 '역전앞'같은 일종의 중복 서술을 형상화하기가 힘들고 핵심 단어라는 품성 기량의 대비점을 찍어보자니, 천부적인 재능, 선천적 기프티드에 대응해서 글을 써나가기에는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해온 일들이 너무 많아 힘들었다. 더욱이 깜냥이라는 단어로 포장해보려 했으나 부분은 맞고 부분은 틀리는 개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기도 했다. 결국은 성공했냐 못했냐를 결정지을 수 있는 포인트를 가려낸다는 것인데, 이것이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 지는 각자가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말하는 성공이라는 것은 종합해보자면 합격증, 자격증 그리고 메달이나 훈장같은 것이라 애매했다. 그나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