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mel.cool
Paris, France, EU Seed, more than $500K, Kid app platform (from CR) 소황제 시대라고들 하죠. 1~2인의 아이만 낳아서 잘 키우자하는 시대. 그러다보니 주변 육아를 보면, 매 주말이 멀다하고 액티비티가 필요합니다. 흔해빠진 동네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놀리기에는, 미세먼지나 날씨와 같은 적대적인 환경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도심 외곽에 거대한 준 테마파크가 생기는 것이겠죠. 워낙 거대하다보니 아이들이 쉽게 싫증을 내지 않고, 부모님들도 쇼핑을 하고, 실내니 별 걱정 없고. 덕분에 쇼핑은 늘어나고. 하지만 이런 것에도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더 나은 액티비티를 찾습니다. 키자니아였나요, 아이들에게 벌써 직장체험 비슷한 것을 시키기도 하고,,, 이러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