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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of Startups

StockX

more than $160M, Series C, Stock Cover E-Platform

Detroit, Michigan, U.S.

 

예전 액티브 인터내셔널이라는 회사를 듣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비즈 모델은 Corporate Trading으로서, 재고를 제 값에 처분하는 모델입니다.

실제 산업의 한 카테고리를 차지하며, 미국에서 시작되어 이 기업이 시장을 리드하는 모양입니다.

현재는 창고에 쌓인 유형의 재고는 물론 비행기 좌석이나 수금이 되지 않는 채권 등도 처리한답니다.

서플라이 체인 말고도, 다양한 일을 한다는 것이겠죠.

 

이 기업의 초기,

유형의 재고를 기업에서 기업으로 넘겼다면,

기업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넘겨버리는 플랫폼이 있더군요.

 

이름도 명확하게, StockX

 

출처 : StockX 홈페이지

 

애매한 수의 재고나,

수요예측을 잘못한 것이나,

니치마켓을 노리는 제품이나, 미리 확인해보면 좋겠죠.

 

직접 재고를 설정해놓고, 소비자들이 비딩을 통해서 적정 가격과 적정 재고를 처리하는 플랫폼,,,입니다.

우리나라도 쓸데없는(?) 물류 관련 부산물이 많은 만큼,

신박한 아이디어와 간단명료한 비즈니스 모델만 있으면

뭔가 나올 것 같네요. 이미 나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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