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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of Information Tech

개발언어, 라이브러리 생태계

하나의 개발 언어 혹은 메인 라이브러리가 나와서 자리잡는 것은 천운인지도 모릅니다.
씨/플플부터 자바, 그리고 자바스크립트와 파이썬, 현재는 스위프트나 다트 같은 언어들이 있고
리액트와 장고와 플러터 류의 라이브러리들이 오늘의 주인공이 될 만 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가장 꾸준히 다뤄왔던 코틀린을 예시로 써보고자 합니다.


출처는 코틀린의 커뮤니티 탭입니다.

프래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 혹은 라이브러리는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공식 다큐페이지가 있고, 쉽게 설치하고 세팅할 수 있는 튜토리얼과
종종 쉽게 맛보기를 할 수 있는 크리에이트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리액트나 장고같은 류가 있겠죠.

코틀린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다수가 되어버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기본 지원하고,
인텔리제이가 백업 혹은 진영을 리드하고 있죠.
이와 같이 설명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역시나 메인스트림의 소프트웨어 회사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미주 시장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마존이 밀어주던 mxnet의 경우, 개발자 찾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류인, 의견을 주고받는, 혹은 모를 때 검색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중요합니다.
스택오버플로를 필두로, 북미에서는 레딧과 같은 플랫폼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비슷한 이름의 사이트 들에서 유저 수로 때우는? 커뮤니티가 발달해 있죠.

다음으로는 꾸준한 버전업과 기술 소개 영상,
그리고 알게모르게 중요한 유튜브 파이 등이 있겠죠.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첫 발을 디디거나, 새로운 구역으로 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요? 가장 쉬운건 뭐 JS3대장이라든가, 언어별 점유율을 보고 따라가는 거겠지만,
분명 이 시장에도 뚜렷한 트렌드가 있고, 검색을 하다가 얻어걸리는 사이트, 혹은
그런 것들을 모아놓은 깃헙 등에서 갈피를 잡아보시라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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