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책 내용을 대변하고 있겠죠
그래서 두 주요 개념을 다시 훑어보고,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혹은 나만의 용어로 다시 받아들여봅니다.
패턴은, 코딩 디자인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란 단어가 워낙 광폭적이라 개념을 흐릴 수 있지만,
패턴이 가진 다양한 변형과 용례를 담으려면 어쩔 수 없달까요.
다음으로는 리팩터링.
표준 외래어 표기법이 오에서 어로 변했나보네요. 무려 10년이 넘은 서적인데..
제가 현업에서 듣던 리팩터링은, C/C++ 에 한해서 그런지 몰라도 재사용이라는 개념이 강한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에서의 리팩터링은, 재사용은 한 갈래일 뿐,
전반적 기능과 유지보수의 편의를 위한 재조정이라는 개념이 더 크다고 보는 것이 합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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