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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of Edu

패.활.리. 책리뷰 2부

1-5장은 상당히 원론적인 내용입니다.
37p
패턴은 문제를 풀기 위해 존재하며, 주어진 상황에서 패턴이 정말 도움이 되는지를 아는 것은 그 패턴이 어떤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을 주는지 이해하는 것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패턴은, 코딩 디자인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란 단어가 워낙 광폭적이라 개념을 흐릴 수 있지만, 패턴이 가진 다양한 변형과 용례를 담으려면 어쩔 수 없달까요.
패턴과 리팩터링은 상호 보완적인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패턴은 이론이자 프로세스, 리팩터링은 현장이자 실무 그리고 실전이랄까요.

69p
패턴은 지혜를 담고 있으며, 이런 지혜를 재활용하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단순히 기존의 형태를 조합해 기막히게 출륭한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라 말했다..

아주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IDE에 있는 Refactor(ing) 항목을 보면 됩니다.
Extract, Wrap, Move 정도로 요약될 수 있는데요
구축한 아키텍쳐나 재사용 가능, 중복이나 불필요 삭제라는 이론적 베이스 아래
메서드나 클래스로 독립시키고, 맞는 위치에 이동시키거나 삭제하기겠죠.

데봅스 현역 분들은 전체를 총괄하실 것 같고, 나머지 현업에서는 현업의 조건에 따라서 맞춰가는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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