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요즘 초.중등 학생들에게 인기 장래 희망 중 하나인데요,
그들에게 중요한 것이 몇 개 있습니다.
-. 구독자 수
-. 뷰(view) 수
-. 좋아요 수 정도 겠지요..
이것이 다 MONEY니까요.
하지만 그 이전에 체크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구독자 이전에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영상에 좋아요를 하기 전에 일정 시간 영상을 View를 해야할 것이기 때문이죠.
(필요충분조건은 아닙니다. 선추천 후감상 이런 말도 많으니까요.)
일련의 인터넷 트래픽 발생의 인과관계인데요,
하나의 데이터라고도 볼 수 있고, 트렌드이자 무언가 현재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바로 트래픽입니다. 사전적 정의로는 통신의 흐름, 통신량 정도겠지요.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Biz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있습니다.
이름은 무려 알렉사 인터넷. 아마존이 인수한 것 같긴 한데...
96?97? 년 창업해서 99년에 M&A네요. 그 당시에는 작았을텐데.
출처 : 알렉사 인터넷 웹페이지
유튜브 말고도 블로그도 그렇고, 이런 형식의 이윤 창출에 깊이 관련이 있겠죠.
직접 마케팅을 해주기보다는, 분석된 결과를 제공해주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요즘 가장 핫할 분야의 기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개로는 미국의 웹페이지들만 그 대상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미국 위키에서는 Alexa rank를 표기해놓기도 합니다.
요즘 얼마나 이슈인가를 체크하는 척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좋든, 나쁘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심코 스마트폰을 켜고 인터넷 특정 페이지를 들어가는데,
그 사이의 트래픽 / 프로세스 / 로직 등이 조만간 다 '명확한' 비즈 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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