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간의 호스팅 체험기 겸,
현재 세계 최대의 부호가 되어버린 베조스, 그리고 최대 기업이 되어가는 아마존의 핵심 컨텐츠는?
저도 잘 몰라서 물음표를 달아봤습니다.
아-주 예전 한국오라클의 면접장에서 면접관이 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대략 5년은 넘은 것 같은데,
"아마존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뭐죠? 아마존은 뭐하는데죠?"
특정 자격증 때문에 면접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던 그 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책파는데요.
...
그 당시에는 MIS 수업에서 들었던 클라우드 개념으로 ( 이 때 세일즈포스를 알았더라면. )
클라우드 컴퓨팅을 본격적으로 하려나 부다, 정도만 알고 있었던 당시였습니다.
제가 지금 딥러닝 자료를 찾고 있을 줄 몰랐을 때였거든요.
그리고 채용공고를 보나, 투자 금액으로보나, 움직으로보나
아마존은 아마존 GO와 같은 물류 시스템은 캐시카우이며, AWS로 뭔가 장악하려는 느낌을 받습니다.
AWS는 실제 그 서비스 범위 때문에 뭐라고 단정짓기가 어려운 서비스 형태입니다.
다만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엄청난 데이터/패킷을 담아내고, 가공하는 서비스...라고 보면 되겠죠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지는 곳 같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
혹은 다른 이유로 안드로이드가 그러했듯이,
한국에는 제대로 된 클라우드/DB 등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관련 기업을 찾기가 힘들죠.
그나마 제가 활용했고, 뭔가 요즘 방향(그 잘난 4차 산업혁명?)과 맞는 부분의 기업,
그것이 그나마 카페24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처:카페24
제가 용어를 잘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카페 24는 뭔가 사업을 인터넷에 호스팅하는 플랫폼으로는 정말 간편합니다.
뭔가 한국식?의 웹 구조와 - 그냥 서버 담당자가 모든 것을 케어할 수 있는,,, -심지어는 비밀번호도.
옷장사를 하든, 직구를 하든 연계를 시켜놓고 계정따라 이것저것을 할당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파이어베이스로 옮기는 중입니다만,
작년 12월이었나요, 올해 1월이었나요.
삼성의 SCSA처럼 직접 사람들을 뽑아서 키워서(?) 활용하려는 모습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 실제 처우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펀딩?IPO도 했구요.
워드프레스로 만든? 제공하는? 이런 홈페이지를 주었는데요, 결국 못꾸미네요.
스타트업 세 개가 여유있을 때 했어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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