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용

(2)
구인구직 플랫폼 원티드랩은, 원티드 - 채용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로서 나 역시 이용한 적이 종종 있다. 구인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시드를 확보한 회사만 가능하다는 허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구직 입장에서는 없으니 상관이 없고. 나름 구직과 구인의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췄고, 채용 관련 제반 과정이 깔끔하다고 생각해서 양쪽 모두에서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 그러다가 오늘 블로터에서 올라온 기사를 보고 또다시 예전 생각이 들었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2150059 비판도 아니다. 누구도 담보할 수 없는 길을, 경영 혁신과 같은 리스크 테이킹의 입장이 아닌 기업 가치 상승에만 관심을 가졌거나, 깊이 생각해본 적 없는 결정같은 느낌. 인용&발췌를 해보자면, '코칭 영역으로,..
인공지능과 채용시장 한국처럼 신기술, 신축 등을 좋아하는 나라는 드물 껍니다. 동네 골목들도 죄다 원룸천지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참 천치같은 모습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열광도 그렇습니다. 물론, 패스트 팔로워에 대한 타고난? 감각과, 빨리빨리 라는 정신으로 대변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본다면, 자연스러울 수 있다 칩시다. 다만 그 깊이는? 그 정수는 어디있는 지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 문제랄까요. 물론 저 역시도.. 다만 제목과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제 의견을 말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경험해봤고, 단점과 장점이 아주 잘 보이거든요. 인공지능과 채용시장. 사실 인사담당자 분들이 윗선에 덜 휘둘렸다면, 혹은 한 번만 더 깊이 생각해봤다면 이런 짓은 안할 것 같습니다. 어느 인사팀..